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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상북면사무소에서 원적산 봉수대까지 상북면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펼쳐졌다.
상북면문화체육회(회장 차정철)가 주최하고, 상북농협ㆍ상북새마을금고ㆍ상북면발전협의회 공동 후원으로 15일 오전 6시부터 진행한 걷기대회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정경효 양산시의회 의장, 심경숙 부의장, 이종희 시의원을 비롯해 상북면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8.15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한 만세삼창과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봉수(烽燧)를 재현하고, 왕복 5km를 걸으며 상북면민 화합을 도모했다.
상북면문화체육회는 “광복절을 기념하는 것은 물론 경상남도 기념물 제118호로 지정된 원적산 봉수대를 홍보하고, 시민 주도 건강도시 만들기에 동참하자는 뜻에서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 주최하고, 상북농협ㆍ상북새마을금고ㆍ상북면발전협의회 공동 후원으로 15일 오전 6시부터 진행한 걷기대회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정경효 양산시의회 의장, 심경숙 부의장, 이종희 시의원을 비롯해 상북면민 400여명이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471307140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