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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2016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열었다.
이번 자원봉사학교는 지난 9일부터 10일 양산시자원봉사센터와 양산시여성복지센터에서 열렸고, 지난 11일부터 12일에는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해 16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기본 교육 후 ‘한여름에 만드는 선물키트’라는 주제로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와 생리대 전용세제를 만들어 전달하며 참 봉사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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