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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물금읍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9일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지난 12일 물금119안전센터 직원과 물금의용소방대원은 화재 잔해 제거 등 복구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주택 화재로 피해를 당한 A 씨는 “집안 살림에 쓰는 여러 물건이 불에 타 피해 복구가 힘들었지만, 양산소방서에서 큰 도움을 줘 힘과 용기를 얻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양산소방서 고재덕 소방장은 “이번 지원활동이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예기치 않은 불로 삶의 터전을 잃는 것은 한순간인 만큼, 주민 스스로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산소방서는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현장을 찾아가 신속한 피해복구는 물론, 구호지원과 안내 등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피해 주민의 조속한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화재 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양산소방서 지휘조사팀(379-9278~9)으로 문의하면 된다.
는 물금읍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9일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지난 12일 물금119안전센터 직원과 물금의용소방대원은 화재 잔해 제거 등 복구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471914782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