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녹지취약지역 생활권 주변에 녹지 환경을 개선해 시민 여가활동과 복지증진이 목적이다.
전체 길이는 1.2km로 약 1만500㎡ 규모다. 주로 나무와 잔디를 심을 예정으로, 그늘막 시설과 의자 등도 설치한다.
양산시는 “다양한 수목으로 도시숲 활용성을 높여 시민 휴식공간은 물론 병원 환자 재활과 회복공간, 시설 거주 장애인들에게 숲 체험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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