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양산경찰서(서장 박천수)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착한 운전 안전보행’ 문구가 적힌 접착형 전단(스티커)을 차량 유리에 부착하는 활동을 펼쳤다.


양산경찰서는 지난 25일 오전 양산경찰서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와 함께 범어고등학교 교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전단을 배부하고 차량에 직접 부착했다.




이날 활동은 ‘착한 운전 안전보행 나부터 지금부터’라는 문구가 적힌 전단을 개인 차량에 부착함으로써 자신부터 항상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힘쓰자는 의미로 진행했다.


양산경찰서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내달부터는 연락처를 기재할 수 있고, 탈부착이 가능한 형태로 전단을 제작해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 산업단지를 돌며 홍보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참고로 개인이 ‘착한 운전 안전보행’ 전단 부착을 원하는 경우 경찰서를 직접 방문하면 전단을 받을 수 있다.


양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청소년 교통 안전 나누미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교통문화는 운전자 스스로 변화할 때 가장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