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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리는 삽량문화축전 축제장에서 푸드트럭 영업을 허용했다.
양산시는 ‘2016 양산삽량문화축전’에 푸드트럭이 일시 영업할 공간을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산시는 “경남도에서 최초ㆍ최다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가운데 삽량문화축전 현장에서 일시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허용해 축제장을 찾는 시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장에서 만날 수 있는 푸드트럭은 모두 6대로 지난해 보다 4대 늘었다.
김진홍 담당관은 “푸드트럭을 하나의 문화로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시민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