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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에 따르면 박 농촌지도사는 2012년 농화학기술사에 이어 시설원예기술사 시험까지 합격함으로써 농업 분야 기술사 2관왕에 올랐다.<관련 기사 455호, 2012년 11월 27일자>
시설원예기술사는 시설원예에 관한 고도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에 입각한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운영, 시공, 평가와 이에 관한 지도, 감리 등 종합기술업무를 수행하는 농업 분야 최고 자격증이다.
농협대학교를 졸업한 박 농촌지도사는 2002년 공직에 입문해 그동안 지역 농업인들에게 과학영농(복합환경관리, 관비재배, 수경재배 등) 기술보급과 영농현장 기술 애로사항 해결에 힘써 왔다.
박 농촌지도사가 이번에 시설원예기술사 자격을 취득함에 따라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들은 영농기술 개발과 농가 소득 증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