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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국가와 지역 안녕 기원”… 우불산신사 제향..
행정

“국가와 지역 안녕 기원”… 우불산신사 제향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6/09/27 09:38 수정 2016.09.27 09:38












ⓒ 양산시민신문


우불신사보존회(회장 이삼걸)는 웅상지역 유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태민안과 지역 안녕을 기원하는 우불산신사 제향을 지난 22일 봉행했다.


이날 제향은 김정진 남강서원장이 초헌관, 안형원 유도회 웅상지회장이 아헌관, 김흥석 웅상출장소장이 종헌관에 각각 선임돼 제례를 올렸다.


용당 당촌마을에 있는 우불산신사는 국가 제례를 지내는 24소사(小祠) 가운데 하나로 신라 시대부터 나라의 태평과 국민 평안을 기원하며,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 하정일(下丁日)에 제사를 지냈으며, 지금은 우불신사보존회 주관으로 음력 8월에만 제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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