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노화를 맞이할 수 있도록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항노화 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강좌는 ‘백세시대, 항노화 준비 중이십니까?(생활습관병, 대사증후군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특강 전 오전 10시 30분부터 소공연장 정문에서 보건소 직원이 나와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진행하며, 혈압ㆍ혈당ㆍ콜레스테롤ㆍ복부 둘레와 체성분을 측정해주고 참석자들의 대사증후군 위험성 정도를 알아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시민강좌와 캠페인 참여를 통해 시민이 건강한 노후 준비에 대한 인지 제고와 본인 대사증후군 위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참석과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