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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산경찰서(서장 박천수)가 오는 21일까지 학교운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전수조사를 한다. 양산경찰서는 지역 내 초ㆍ중ㆍ고 12개 운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직접 시행해 학교폭력을 뿌리 뽑겠다는 각오다.
이번 전수조사는 운동부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 사이에 잘못된 기강 잡기 문화가 아직 존재한다고 판단해,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를 방문해 직접 설문 조사하는 방식이다.
양산경찰서는 “특히 운동부 특성상 학교폭력이 외부로 알려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경찰이 직접 설문 조사를 하게 됐다”며 “조사 후 운동부 내 피해사례가 확인될 경우 면담과 선도프로그램 참여 등 특별관리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운동부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 사이에 잘못된 기강 잡기 문화가 아직 존재한다고 판단해,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를 방문해 직접 설문 조사하는 방식이다.
양산경찰서는 “특히 운동부 특성상 학교폭력이 외부로 알려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경찰이 직접 설문 조사를 하게 됐다”며 “조사 후 운동부 내 피해사례가 확인될 경우 면담과 선도프로그램 참여 등 특별관리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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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가 오는 21일까지 학교운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전수조사를 한다. 양산경찰서는 지역 내 초ㆍ중ㆍ고 12개 운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직접 시행해 학교폭력을 뿌리 뽑겠다는 각오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476750156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