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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을 1만4천576포로 확정했다. 양산시는 내달 하순부터 12월 초까지 각 읍ㆍ면ㆍ동별 지정된 장소에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를 매입할 예정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매입품종은 새누리, 영호진미 등 2개로 가격은 40kg 규격 포대당 4만5천원(1등급) 수준이다. 다만 최종 매입가격은 산지 쌀값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매입 당일 대금을 우선 지급한 뒤 내년 1월 사후 정산하는 방식이다.
양산시는 태풍 피해를 본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용 포대를 무상 공급할 예정이다.
매입품종은 새누리, 영호진미 등 2개로 가격은 40kg 규격 포대당 4만5천원(1등급) 수준이다. 다만 최종 매입가격은 산지 쌀값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매입 당일 대금을 우선 지급한 뒤 내년 1월 사후 정산하는 방식이다.
양산시는 태풍 피해를 본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용 포대를 무상 공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