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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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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영철)는 메기매운탕 전문점인 ‘포구나무집’(대표 이재희, 사진 위)과 ‘박가네 문현곱창’(대표 박정순, 사진 아래)을 각각 착한나눔가게 2, 3호점으로 선정하고 지난 19일 현판식을 열었다.
착한나눔가게는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지역 나눔 실천운동으로, 앞서 지난 8월 KJI공업(주)과 대웅식품 호포갈비가 착한나눔기업과 착한나눔가게 1호점으로 지정된 바 있다.
매출액 일정액을 기부해 이웃 나눔 실천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나 중소규모 소상공인은 누구나 착한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으며, 나눔 기부에 참여해 착한나눔가게로 지정되면 ‘나눔인증 현판’을 증정하고, 기부금영수증 발행 등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송영철 위원장은 “불황에서도 선뜻 참여해주신 사장님들께 감사하며, 기부금은 양산시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