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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경찰서(서장 박천수)가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 함양과 자기 성찰을 위해 ‘템플스테이 체험’을 진행했다.
양산경찰서는 27일 통도사 해장보각에서 신임경찰관 등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템플스테이 체험을 했다. 양산경찰서는 “전통 사찰을 방문해 마음의 휴식을 하고, 고승과 대화를 통한 수행 정신 함양으로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 함양과 자기성찰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템플스테이 체험에 참여한 최수민 순경은 “도문스님 법문을 통해 직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우치는 시간이었고 아울러 평소 업무에 바빠 좀처럼 여유를 가질 수 없었는데 통도사 경치 감상을 하며 사색 시간도 가질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