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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권영현, 이하 위원회)가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을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지난 26일 오후 6시 30분께 북정동 한 식당에서 박천수 경찰서장과 직원, 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최근 양산에 새롭게 전입한 북한이탈주민 전아무개 씨 등 2명을 초대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더불어 이들로부터 북한과 관련한 최근 소식을 듣고, 이들이 안정으로 한국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기로 약속했다.
북한이탈주민 김 씨는 이에 “양산에 온 지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한민족으로 반갑게 맞아주고 격려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남한 생활, 양산 생활에 잘 정착하도록 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가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을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지난 26일 오후 6시 30분께 북정동 한 식당에서 박천수 경찰서장과 직원, 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열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477545268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