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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연말까지 도심지역 불법 주ㆍ정차 집중단속 ..
사회

연말까지 도심지역 불법 주ㆍ정차 집중단속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6/11/01 09:19 수정 2016.11.01 09:19

양산시가 연말까지 불법 주ㆍ정차 집중단속을 예고했다.


양산시는 지난달 31일 물금신도시와 범어택지, 신기동 우방아파트 강변도로 등 상습 차량정체 발생 지역과 주택가, 학교 인근 등 어린이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불법 주ㆍ정차 단속을 요구하는 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단속 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특히 불법 주ㆍ정차 지역은 고정형 단속 카메라를 추가 설치해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영업용 화물자동차 역시 주택가 주차로 소음, 교통안전을 저해할 경우 밤샘주차 단속을 통해 강력 조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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