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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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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나눔가게는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영철)가 추진하는 지역 나눔 실천운동으로 지난 8월 말 1호 기업 ‘KJI공업(주)’와 1호 점포 ‘대웅식품 호포갈비’를 시작으로 지난 19일 포구나무집(2호점), 박가네 문현곱창(3호점)이 뒤를 이은 가운데, 5, 6호점이 지난달 27일 현판식을 열었다.
착한나눔가게는 매출액 중 일정액을 기부해 이웃 나눔 실천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나 중소규모 소상공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착한나눔가게에는 나눔인증 현판을 증정하고, 각종 세제 혜택도 준다.
송영철 위원장은 “기부금은 어려운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