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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권시형 부지회장, 권영욱 부지회장, 김종섭 경남지부장, 장성근 양산시지회장, 신지혜 부지회장. |
ⓒ 양산시민신문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 양산시지회 제11대 운영위원회가 출범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산시지회는 지난달 26일 중부동 더파티 양산점에서 운영위원과 자문위원, 여성위원 등에게 임명장과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29일 제11대 양산시지회장에 선출된 장성근 신임 회장 취임식이 열렸으며, 앞서 지회를 이끌어온 제10대 전기주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장성근 회장은 “800여 회원을 대표해 지회장으로 인사드리면서 기쁜 마음보다는 지회 발전에 누가 되지 않을까 우려가 크다”며 “저와 제11대 운영위원회는 모든 생각의 기준을 회원에 두고, 정보를 모아 회원과 공유하겠다”며 “협회와의 유기적인 교류는 물론 지회 발전, 회원 친목 강화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산시지회 제11대 운영위원회는 장성근 지회장을 비롯해 권영욱ㆍ신지혜ㆍ권시형 부지회장, 탁영욱(물금1)ㆍ김훈재(물금2)ㆍ백영남(물금3)ㆍ이외숙(물금4)ㆍ류영길(물금5)ㆍ전두성(동면)ㆍ정무영(상북)ㆍ고동식(하북)ㆍ박종원(중앙)ㆍ김연우(양주)ㆍ김옥자(삼성)ㆍ김진영(서창)ㆍ김두영(소주)ㆍ이미화(평산)ㆍ공말이(덕계) 분회장, 김기종 지도단속위원장, 최해리 지도단속부위원장, 손옥자 여성위원장, 김경희ㆍ이경자 여성부위원장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