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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지사는 지난달 28일 정 의장을 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해 직원 간담회와 고객 상담업무를 진행했다.
정 의장은 고객 상담업무에서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주민 고충을 들었다. 이에 정 의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특별재난지역 주민 건강보험료 경감 등 제도가 있는지 물었고, 한정길 지사장은 세부지침이 마련되면 피해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 의장은 이날 직원 간담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 ‘저소득 장기요양수급자 기저귀 지원사업’을 높이 평가하고, 시의회에서도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저소득층 지원을 확대할 방법을 찾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