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정경효 양산시의회 의장, 심경숙 부의장, 이호근ㆍ임정섭 시의원, 박천수 양산경찰서장, 김점성 양산교육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방범연합회는 개회식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성ㆍ가정ㆍ학교폭력 근절로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다짐했다. 이후 축구와 족구, 단체줄넘기 등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부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사회는 급속한 경제성장과 도시화로 개인주의가 만연하며 각종 범죄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른 치안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투철한 봉사 정신과 범죄예방, 방범 활동을 강화해 범죄 없는 양산, 안전한 양산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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