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찬회는 시설공단 출범 8년을 맞아 양산시와 공단 미래를 위해 다양한 과제발표와 토론, 강평 시간을 가졌다. 연찬회에서는 각 사업팀별로 제출한 자료 가운데 우수작으로 선정한 ‘직무능력 및 성과ㆍ역량 중심 인사제도 운영’, ‘키즈스포츠클럽 운영’, ‘문화예술회관 활성화 방안’ 등 3개 과제를 발표했다. 더불어 나동연 양산시장과 시설공단 직원 간 대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정태식 이사장은 “32만 양산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최우수 공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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