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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 틈새평형으로 인기 예감..
경제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 틈새평형으로 인기 예감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6/11/22 09:12 수정 2016.11.22 09:12
신기동 위치 교육환경 강점
59ㆍ70㎡로 실수요자에게 인기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가 이달 중으로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는 신기동 68-1번지 일대 지하 2층, 지상 20층 8개 동 635세대 규모로 건설한다. 전용면적은 59㎡와 70㎡ 두 가지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양산투자개발(주)이 시행 위탁, (주)유탑건설과 (주)유탑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다.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는 단지 뒤 신기산성 등산로와 동산장성 둘레길이 이어진다. 단지 앞으로는 북부천 생태공원과 자전거 도로가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다양한 녹지공간과 함께 양산초등학교, 양산중학교, 양산고등학교 등 인근 거리에 초ㆍ중ㆍ고등학교가 모두 위치해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교통망 역시 잘 갖춰져 명곡로를 통해 원도심까지 차량으로 약 5분, 물금 신도시까지는 약 10분 거리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과 가까우며, 지하철 신기역(예정)과 종합운동장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더불어 단지 뒤 신기~동면간 도로가 올해 개통 예정으로 부산과 울산으로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밖에도 이마트 양산점과 양산남부시장, 롯데시네마, 하나로마트, 양산문화예술회관, 종합운동장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깝다.


양산 유탑 유블레스 하늘리에는 특히 다양한 특화설계로 수요자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세대별 면적은 전용 59㎡와 전용 70㎡로 소형보다는 넓고, 중대형보다는 가격 부담이 적다는 게 특징이다. 방과 거실을 모두 전면 배치해 개방감을 높이고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는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를 도입했다.


단지는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도록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하고,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 확보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더불어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와 휘트니스 센터,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이달 말 물금읍 범어리 2715-32(남양산역 1번 출구 앞)번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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