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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테니스협회 제15대 회장에 송규식 회원이 취임했다.
지난달 23일 더미션뷔페에서 열린 ‘양산시 테니스협회 제14ㆍ15대 회장 이ㆍ취임식 및 화합의 밤’ 행사에서 우현욱 전임회장 뒤를 이어 양산시 테니스협회를 이끌 게 된 송 신임회장은 ‘테니스와 함께하는 즐거운 일상’을 표어로 임기 동안 중견도시 품격에 걸맞은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송 회장은 이를 위해 5가지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송 회장은 ▶철저한 코트 관리 ▶테니스 꿈나무 육성을 위한 유소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활성화 ▶내실 있는 전국 테니스 대회 개최▶동면 테니스장 개장과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시설 현대화 ▶연말 결산보고ㆍ회의록, 각종 행사 결과 홈페이지에 공지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