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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ㆍ취임식에는 정경효 양산시의회 의장과 지역 체육ㆍ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김 신임회장은 “협회에 신망과 덕을 겸비한 선ㆍ후배, 동료가 많은데도 제게 이런 중책을 맡게 해 준 회원들께 감사 드린다”며 “임기동안 회원 결속과 우의를 다지는 데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회장은 “양산시 족구협회 역사도 15년이 지나면서 명실상부 우리나라 으뜸 협회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며 “저와 여러분이 협회의 또 다른 변화를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