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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야구협회는 지난 12일 양산문화원 강당에서 ‘2016 양산리그 시상식 및 2017 리그 대진추첨’을 진행했다.
먼저 이날 정규리그 종합 우승은 일요리그 경우 지세븐(감독 구남흥, 샵량리그)과 산폴야구단(감독 강덕구, 춘추리그), Phoenix(감독 김동열, 홍룡리그), 효경IND(감독 구종화, 빅리그), 이카루스(감독 김태섭, 천성리그)가 차지했다. 토요리그는 비글즈(감독 윤기수, 황산리그)와 야구재이(감독 이오형, 통도리그)가 우승했다. 각 팀 감독들은 감독상을 수상했다.
브롱코스(삽량리그), 삼성SDI레온(춘추리그), 요턴펭귄스(홍룡리그), 나인스타즈(빅리그), 망월(천성리그)은 일요리그 준우승팀에 이름을 올렸고, 흥아타이런스(황산리그), 센트럴로지스(통도리그)는 토요리그에서 준우승했다.
최우수 선수상에는 삽량리그 구남흥(지세븐), 춘추리그 손경락(산폴야구단), 손동민(Phoenix), 김현철(나인스타즈), 최정현(망월), 오창일(비글즈), 박승현(야구재이) 선수가 수상 영광을 안았다.
가 2016 리그를 결산하며 우승팀과 우수감독, 최우수 선수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 더불어 올해 리그 대진 추첨을 통해 시즌 본격 시작을 알렸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487034272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