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 아래 3D 기계설계 인력양성 기술교육을 추진한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1개 지역 기업과 장기현장실습 협약 등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양산시에 따르면 올해 훈련 목표 인원은 20명으로 오는 5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약 3개월(200시간) 동안 교육을 실시한다.
양산시 경제기업과는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자동차와 기계설계 전문인력을 양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