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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산ㆍ학ㆍ관 업무협약으로 지역 맞춤형 인력 키운다..
경제

산ㆍ학ㆍ관 업무협약으로 지역 맞춤형 인력 키운다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7/03/07 09:55 수정 2017.03.07 09:55

양산시가 교육훈련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산시는 지난달 28일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2017년 지역ㆍ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대해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 아래 3D 기계설계 인력양성 기술교육을 추진한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1개 지역 기업과 장기현장실습 협약 등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양산시에 따르면 올해 훈련 목표 인원은 20명으로 오는 5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약 3개월(200시간) 동안 교육을 실시한다.


양산시 경제기업과는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자동차와 기계설계 전문인력을 양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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