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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의원은 “해당 철로는 양산ICD 물동량이 급감하면서 3년 전부터 운행이 완전히 중단된 상태”라며 “해양수산부와 한국철도공사 등과 협의, 황산문화체육공원을 연계하는 레일바이크 사업으로 양산 대표 관광상품을 만들자”고 말했다.
심 의원은 “증산역에서 황산체육공원으로 이어지는 노선은 확 트인 조망과 벚꽃길, 기차역과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시킨다”며 “레일바이크 사업 가능성과 타당성, 예산, 관광효과 등을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검토해, 황산문화체육공원을 양산시 블루오션으로 키워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