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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회장은 “부족한 제게 다시 협회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은 양산시 태권도협회를 더 도약시키고 발전시키라는 명령으로 알고 자리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회장은 “협회 외적 성장은 물론 내적 성장을 위해 우리 모두 화합하고 단결해야 한다”며 “친애와 우의로 상승하고, 존경과 존중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선ㆍ후배 모두가 각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ㆍ취임식에는 김흥석 양산시 복지문화국장과 경남 태권도협회 관계자, 양산시 태권도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