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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ㆍ취임식에는 조현명 양산부시장과 한옥문 양산시의원, 구자웅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협의회 회원사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 신임회장은 “협의회가 발족한지 어느덧 4년이 흘렀는데 초대, 2대 회장으로 가장 많이 고생한 양용복 회장에게 감사 인사 드린다”며 “앞으로 미력하지만 산막산단과 산단 협의회 발전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 신임회장은 “현재 어려운 경제 사정상 풀어내야 할 과제가 한 둘이 아니다”며 “기업인들이 가진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정보 공유와 기업인 상호 교류를 통해 일하기 좋은 산단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