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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산새마을금고는 지난 6일 오전 10시 본점 4층 문화센터에서 나동연 양산시장과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 금고 회원 600여명을 초대해 본점 신축 1주년을 기념했다.
이 자리에서 최갑택 이사장은 “먼저 우리 남양산새마을금고 본점 신축 1주년과 자산ㆍ대출 4천억원 달성 기념행사를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고 이렇게 많이 찾아주신 것에 감사 드린다”며 “그동안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 성원 덕분에 금고가 크게 성장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최 이사장은 남양산새마을금고를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며 ▶행복한 지역민 위한 금융사업 ▶불우이웃돕기, 문화ㆍ체육 사업 추가 ▶노래, 스포츠, 영화 상영 등 금고 본점 시설 지역사회 활용 ▶3년 후 전국 1% 상위권 금고 성장 등을 약속했다.
한편, 남양산새마을금고 본점은 지난해 물금읍 야리로 106에 건물을 신축, 이전했다. 신축 본점은 지상 5층 규모로 1층에는 금고 객장, 2층 사무실, 3층 주차장, 4층 문화센터, 5층에는 임대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