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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달 18일 세관 3층 강당에서 열린 이번 선포식은 부패요소 근절과 공직기강 재확립을 결의하고 양산세관 청렴 의지를 대내ㆍ외에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강부신 세관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엄정한 공직자세를 견지함과 동시에 높아진 청렴 눈높이에 부합하는, 깨끗하고 정의로운 관세행정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양산세관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반부패,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음주 없는 회식 등 자체적인 청렴활동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