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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농협(조합장 정문기) 주부대학 총동창회가 지난 24일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어울림 한마당을 열어 화합의 기회를 가졌다.
물금농협이 주최하고 물금농협주부대학총동창회(회장 정금자)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성훈 경남도의원과 심경숙 양산시의회 부의장, 임정섭 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개그맨 김정렬 씨 사회로 회원들은 기수별로 팀을 이뤄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경기를 펼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정금자 총동창회장은 “이번 어울림 한마음 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정문기 조합장을 비롯해 여러 임ㆍ직원에게 감사한다”며 “오늘 하루 선ㆍ후배 간 서먹함을 잊고 행복한 미소로 마음을 모으는 모습을 보며 정말 행복함을 느끼고 물금농협주부대학 회원으로 정말 뿌듯함을 느낀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