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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양산경찰서 4층 강당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 ‘2017년 모범 청소년 표창ㆍ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청소년 65명에게 표창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정재화 양산경찰서장과 나동연 양산시장, 김성훈 경남도의원, 심경숙 양산시의회 부의장, 서진부 시의원, 구자웅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노왕기 위원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격려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재화 서장 역시 “청소년은 미래 희망”이라며 “새싹이 큰 거목이 될 수 있도록 밑거름이 중요한데 오늘 이 자리가 그런 자리”라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