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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조현명 부시장이 대책본부장을 맡고 국장과 사업소장을 팀장으로 10개 조직을 만들기로 했다. 또한 조직별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먼저 추진하고 있는 주요업무를 일자리 창출 관점에서 바라보고 개선할 점을 찾을 예정이다. 또한 신규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실효성 있는 사업은 지속적으로 논의 후 시정 과제에 적극 반영토록 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주무과장을 실무추진단장으로 해 일자리책임관(경제환경국장) 주재 매달 추진 상황 보고회도 연다. 자체 추진 상황을 점검하도록 하고 국별 사례 중심 실천대안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조현명 부시장은 “양산지역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고용률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새 정부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방향에 맞는 일자리대책을 추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자”며 “시정 모든 업무를 일자리 관점에서 재검토하고 전 방위적인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