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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달 30일 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열린 창립 8주년 기념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정태식 이사장, 직원 등 8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렴결의 선언식과 함께 우수직원 표창, 족구대회 등으로 구성해 모든 임직원이 화합하는 기회가 되도록 했다.
정태식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그동안 4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등급 달성과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은 물론 수익사업 안정적 운영과 감축경영으로 경영수지 개선 등 다양한 성과를 일궈왔다”며 “자랑스런 성과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공단 발전에 헌신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변화와 혁신은 선택이 아닌 운명이고 필수”라며 “우리 공단 역시 사람중심 고객만족을 목표로 항상 밝은 모습과 친절하고 겸손한 자세로 고객감동과 안전 생활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나 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시민 밀착형 공기업으로 다양한 성과를 거둬준 점에 대해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시설관리공단 8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중견 공기업으로서 시민이 사용하는 시설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시민이 감동하는 공기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