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출퇴근 시간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양산교~유산교 사이 제방도로를 개설 중이며, 지난 4일부터 기존 도로는 가변차로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현재 퇴근시간(16시 30분~19시) 경우 어곡에서 물금방면은 3개 차로를, 물금에서 어곡 방면은 1개 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당분간 출근 시간에는 가변차로제를 적용하지 않는다.
내년 4월 제방도로 완공 이후에는 출근시간 (7시~8시 30분)은 물금에서 어곡 방면이 3개 차로를, 퇴근시간(16시 30분~19시)에는 어곡에서 물금 방면으로 3개 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