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
부산대치과병원은 지난달 BTC 아카데미에서 윤서영 감정노동해결연구소 원장을 초대해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강연을 함께 경청했다.
이날 직원들은 감정 조절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여나가는 방법과 신문 찢기, 난타 등을 통해 묵은 스트레스를 풀었다. 또한 신한균 신정희요 대표를 초대해 전통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통한 건강한 직장 문화 만들기 교육도 함께 했다.
한편, 지난 8일에는 김욱규 병원장이 행정부서 직원들과 볼링을 함께하며 단합 기회를 갖기도 했다.
김 병원장은 “직원들과 볼링으로 친목을 쌓을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이런 친목 도모 자리를 자주 마련해 병원 구성원 모두 서로를 아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