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치과병원은 “극심한 치통이나 치주염, 단순 발치 등 당일 빠른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관련 진료과를 원스톱으로 연계해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치주과, 치과보존과 등 4개 진료과 전공의가 상주해 신속 정확한 치료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치과병원은 지난 15일 경남 진해 ‘진해희망의집’에서 보호 중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의료봉사에는 최윤진 치과교정과 전공의 등 5명이 참여해 진해지역 아동 57명에게 구강검진, 불소도포, 발치, 스케일링 등 의료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