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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전종성 양산소방서장이 대형화재 취약대상 화재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위해 통도사를 방문했다.
지난 2일 방문한 전 소방서장은 “최근 영국 런던 화재 등 대규모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통도사를 방문해 휴가철 사찰을 찾는 방문객 안전을 위해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한 활동”이라며 “관계자 안전의식 향상과 자율안전관리 강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영배 주지 스님과 함께 사찰을 둘러본 전 소방서장은 화재예방을 위해 화기취급 주의를 당부하고 관계자 자율안전관리와 토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지도를 이어갔다.
양산소방서는 “전통사찰은 화재발생 때 대형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많은 만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계자들도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해 평소 철저한 대비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