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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윤 의원은 “국도 35호선은 부산 화명동에서 양산시내를 거쳐 상ㆍ하북과 울산 언양으로 이어지는 도로”라며 “출ㆍ퇴근 시간마다 극심한 교통체증과 물류수송 지연, 교통사고 위험, 병목구간 등으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상습정체 교차로 개선사업비 8억원을 국비사업으로 신청했다. 윤 의원은 이 밖에도 ▶양산IC 고가도로 철거 ▶하북면 초산리 굴곡도로 선형개량공사 ▶하북면 순지리 가ㆍ감속차로 건설 ▶석산교 교차로 회전교차로 설치 ▶노후 방음벽 등 전면적인 개선사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안사업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며, 조속히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할 것”이라며 “앞으로 양산시민이 필요로 하는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