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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낮 12시 30분부터 가요제 예선과 함께 ‘날아라 농구공’, ‘주부 팔씨름 왕 선발’,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오후 내내 이어진다. 초청가수로는 ‘하니하니’와 ‘돌리도’를 부른 서지오 씨와 방송프로그램 ‘히든싱어’에 출연해 ‘해운대 남진’으로 이름을 알린 전찬영 씨가 출연한다. 이밖에도 즉석 춤 대결, 도전 기네스 등 시장을 찾은 고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사업단은 “많은 시민이 남부시장을 찾아 고객사랑으로 함께 발전하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시장을 방문할 시민에 미리 감사 마음을 전하며 모쪼록 이번 행사가 시장과 시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