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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에세이] 볼품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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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볼품없는 것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7/09/12 10:12 수정 2017.09.12 10:12












ⓒ 양산시민신문




삿갓을 덮어 놓으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논배미가 작다고 ‘삿갓배미’라 불린다는 다랑이 논.


작고 볼품없는, 어쩌면 쓸모마저 없어 보이는 저 논. 저 논에서 자란 곡식이 먹여 살린 목숨이 얼마나 될까?


볼품없다 하여 쉬이보진 말자.



촬영_경남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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