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19일 제주도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역 이기주의를 탈피하고 환경기초시설 공동이용을 통한 두 도시 간 적극적인 상생협력으로 전국 최우수 수상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 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양산시와 김해시간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우리시 중요 자산인 매립시설, 소각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토대로 향후 인구 50만 동남권 중추도시로 성장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