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회
 |
| ⓒ 양산시민신문 |
하북면이 주민자치위원회를 꾸리고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주민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17일 하북면 통도아트센터에서 열린 주민자치위원회 발대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정재환 경남도의회 부의장과 김성훈 경남도의원, 정경효 양산시의장, 이종희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초대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임명된 박영철 위원장은 “오늘 많은 내ㆍ외빈과 주민들이 이 자리에 함께해 축하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행복한 하북, 잘사는 하북면을 만들기 위해 면민들과 자치위원들이 항상 소통하고 협심하며 무엇보다 주민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덧붙여 “우선 내년 주민자치위 사업을 위해 주민 여론을 먼저 들여다 볼 것”이라며 “특히 울주군 삼동공단 내 의료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문제에 대해 주민 의견을 모아 적절한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하북면 통도아트센터에서 열린 주민자치위원회 발대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정재환 경남도의회 부의장과 김성훈 경남도의원, 정경효 양산시의장, 이종희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초대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임명된 박영철 위원장은 “오늘 많은 내ㆍ외빈과 주민들이 이 자리에 함께해 축하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행복한 하북, 잘사는 하북면을 만들기 위해 면민들과 자치위원들이 항상 소통하고 협심하며 무엇보다 주민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덧붙여 “우선 내년 주민자치위 사업을 위해 주민 여론을 먼저 들여다 볼 것”이라며 “특히 울주군 삼동공단 내 의료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문제에 대해 주민 의견을 모아 적절한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