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공인중개사회(회장 손옥자)가 청명한 가을을 맞아 회원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려했다. 지난 29일 동면 가산수변공원에서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제4회 양산신중회 가을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손옥자 회장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행사는 2인3각 달리기, 림보, 공굴리기, 풍선기둥 세우기, 인간파도, 훌라후프 계주, 초대가수 공연, 장기자랑 등 다양한 종목으로 채웠다. 이날 지역별로 모두 6팀을 나눠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팀과 선수들에게 다양한 경품으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