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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지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지난달 27일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서울 나들이는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1지역(총재지역대표 양성희)이 ‘21세기 미래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양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600만원을 후원해 진행했다.<본지 697호, 2017년 10월 31일자>
양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서울 나들이에 나선 아동들은 헌정기념관과 국회의사당, 경복궁을 둘러보고 더 넓은 세상을 접하며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나들이를 지원해준 로타리클럽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양성희 총재는 “아이들이 더 큰 세상을 접하고 미래 리더로서 소중한 꿈을 키워가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언제나 힘이 되는 로타리가 되도록 주변을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