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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10년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단지 내 노후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공동주택별로 사업 신청을 받아 서류검토ㆍ현장조사 등을 거쳐 내년 2월 심사를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전체 예산은 7억원이며, 단지별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사업은 단지 내 주차장ㆍ도로 포장, CCTV 설치, 어린이놀이터 보수, 하수시설 개선 등이다.
전체 예산은 7억원이며, 단지별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사업은 단지 내 주차장ㆍ도로 포장, CCTV 설치, 어린이놀이터 보수, 하수시설 개선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