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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하북면 통도아트센터운영위원회(위원장 김상걸)는 지난달 28~29일 열린 ‘2017년 양산 차문화 축제’ 기간 중 찻사발과 도자기 등을 경매해 얻은 판매액 200만원을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김상걸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위축된 하북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복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한 통도아트센터에 감사를 표하며, 운영위원회의 따뜻한 마음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하북면 돌봄 이웃의 긴급 생계비와 지역복지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양산 차문화 축제는 예부터 차문화가 성행했던 통도사와 신평마을 문화의 거리에서 열려 차 시음장과 찻사발ㆍ도자기 전시 판매, 버스킹, 도자기 제작 물레 체험, 떡메치기와 시식, 찻사발 깜짝 경매 등 다양한 행사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상걸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위축된 하북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복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한 통도아트센터에 감사를 표하며, 운영위원회의 따뜻한 마음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하북면 돌봄 이웃의 긴급 생계비와 지역복지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양산 차문화 축제는 예부터 차문화가 성행했던 통도사와 신평마을 문화의 거리에서 열려 차 시음장과 찻사발ㆍ도자기 전시 판매, 버스킹, 도자기 제작 물레 체험, 떡메치기와 시식, 찻사발 깜짝 경매 등 다양한 행사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는 지난달 28~29일 열린 ‘2017년 양산 차문화 축제’ 기간 중 찻사발과 도자기 등을 경매해 얻은 판매액 200만원을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10015280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