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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찾아가는 한글교실 어르신 200여명이 동원과학기술대학교로 가을소풍을 다녀왔다.
지난 11일 진행한 가을소풍은 사회ㆍ경제적 어려움으로 기초교육을 받을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단순히 문자해득교육에 그치지 않고 학습자와 담당교사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좀 더 실효성이 있는 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제6기 여성리더대학(회장 김혜경) 교육생들이 한글교실 어르신에게 점심과 간식을 대접했으며,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스포츠재활운동학부 학생들이 테이핑 치료, 스포츠마사지를 진행했다. 또한 양산시체육회실버체조 박효정 강사 건강체조 재능 기부와 간호학과 학생들 의료봉사도 호응을 얻었다.
이우식 양산시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가을소풍은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리면서 배움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진행한 가을소풍은 사회ㆍ경제적 어려움으로 기초교육을 받을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단순히 문자해득교육에 그치지 않고 학습자와 담당교사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좀 더 실효성이 있는 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제6기 여성리더대학(회장 김혜경) 교육생들이 한글교실 어르신에게 점심과 간식을 대접했으며,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스포츠재활운동학부 학생들이 테이핑 치료, 스포츠마사지를 진행했다. 또한 양산시체육회실버체조 박효정 강사 건강체조 재능 기부와 간호학과 학생들 의료봉사도 호응을 얻었다.
이우식 양산시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가을소풍은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리면서 배움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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