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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김성훈 경남도의원(민주, 물금ㆍ원동ㆍ강서ㆍ상북ㆍ하북)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입법정책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김 의원은 이번에 새롭게 구성한 입법정책지원특위 부위원장 임명으로 지역불균형, 사회적 불평등 등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에 대한 제도 개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임명은 김 의원이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출신으로 국회 입법 활동을 보좌하고 각종 정책수립과 예산심의, 국정감사 등을 수행하면서 얻은 경험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입법정책지원특위에는 홍성권 위원장을 비롯해 전ㆍ현직 지방의원, 도ㆍ시당 당직자 등 20여명이 임명됐다.
김 의원은 “입법정책지원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에 필요한 자치입법 실무경험을 쌓고 중앙과 지방이 고루 잘 살 수 있도록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에 대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