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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와 국산마YH, 유소년부로 나눠 진행한 이번 대회는 마장마술과 지구력(20km), 코스경기(지그재그), 장애물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했다. 경기는 선수 200여명과 말 140여마리가 참여했으며, 양산시는 승마체험, 얼굴그림,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해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로 만들었다.
양산시는 “이번 대회는 승마인을 꿈꾸는 유소년과 동호인 발굴, 말산업 활성화와 승마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도시 브랜드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